용인 수지 동천동 삼성쉐르빌 68평. 60대 부부와 두 따님, 4인 가족이 살아갈 집을 따뜻한 오크 우드 톤 베이스의 모던 콘셉트로 완성했습니다. 화려함보다 절제된 디자인 속에 자연 소재의 깊이감이 살아나는, 젠스타일을 가미한 6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 PROJECT | 삼성쉐르빌 — 용인 수지 동천동 |
|---|---|
| SIZE | 68평 (60평대) |
| FAMILY | 60대 부부 + 따님 두 분, 4인 가족 |
| CONCEPT | 오크 우드 톤의 모던 — 젠스타일 · 내추럴 · 안정감 |
| SCOPE | 세대 전체 리모델링 · 확장 시공 · 시스템 에어컨 · 블론테 본오크 강마루 · 디아망 벽지 |
| DESIGN · BUILD | 공감디자인 — 상담 1599-4208 |
절제된 디자인 속에 자연 소재의 깊이감과 안정감이 살아나는,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
우드와 대리석이 조화된 첫인상

현관은 자연스러운 텍스처와 깊이감이 돋보이는 한솔 시그니처 캐니언미스트 도어를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품격 있는 첫인상을 만들었습니다. 신발장 한 면에는 맞춤 벤치장을 제작하고, 후면에 전신거울과 간접 가구조명을 함께 구성해 시각적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고급스러운 마블 타일 바닥과 조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우드의 따뜻함과 대리석의 세련미가 공존하고, 간살 무늬목 중문이 현관의 무드를 안정감 있게 잡아 줍니다.
전체 확장으로 살린 유연한 공간감
거실은 전체 확장을 통해 60평대다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 그림을 진열할 복도 벽면에는 매입등을 벽 쪽으로 배치하고, 확장된 천장에는 시스템 에어컨 단내림 시공으로 기능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복도에 노출되던 드레스룸에는 벽체를 신설하고 모서리에 라운드 디테일을 주어 복도가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TV 아트월은 화려한 장식 대신 하부에 세라믹 라운드 단상을 매치해 미니멀하지만 깊이감 있게 디자인했고, 안방 입구에는 무늬목 간살 포켓도어를 적용해 공간을 필요에 따라 분리하거나 개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거실 중앙의 에어라트론 실링팬은 공기 순환 기능과 함께 우드 콘셉트에 어우러지는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대형 아일랜드가 중심이 되는 11자 주방

주방은 확장 시공을 통해 좁고 답답했던 ㄱ자 구조에서 벗어나, 대형 아일랜드가 중심이 되는 여유로운 11자 구조로 재구성했습니다. 내력 기둥을 기준으로 거실과 주방을 잇는 벽체 라인을 새로 정리하고, 주방 벽면은 우드로 마감해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무드를 만들었습니다.
좌측 벽면에는 냉장고장·키큰장·팬트리장을 일체감 있게 구성해 넉넉한 수납을 확보했고, 세탁 공간에는 우드 간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닫혀 있을 때 하나의 디자인 월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아일랜드 맞은편의 홈바장은 판도리아 세라믹과 조슈아 오크 도어, 브론즈 거울 마감의 조합으로 공간의 깊이감을 풍부하게 더했습니다.
호텔 무드의 오픈 드레스룸

거실에 오픈된 드레스룸은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도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입구에는 우드 프레임과 린넨 화이트 유리를 조합한 4짝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했고, 중앙에는 세라믹 LPM 마감과 라인조명이 적용된 유리도어 선반장을 배치해 호텔 드레스룸 같은 디스플레이 효과를 만들었습니다. 우측에는 스타일러와 시스템장을 배치해 코너까지 버려지는 공간을 최소화했습니다.
우드와 패브릭으로 감싼 안방

안방은 따뜻한 소재와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아늑함에 집중했습니다. 침대 헤드월에는 우드 마감과 패브릭 필름을 조화시키고, 침대 프레임과 협탁까지 동일한 우드 소재로 맞춤 제작해 제작 가구 특유의 안정된 비례를 살렸습니다. 창가에는 우드 간살 슬라이딩 도어를 시공했으며, 붙박이장은 한솔 시그니처 피케그레이 도어에 화장대까지 맞춤으로 연결하고 융 콘센트로 디테일을 마무리했습니다.
휴식을 위한 욕실 설계

안방 욕실은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마블 타일과 그린 대리석, 우드 도어 하부장을 매치해 호텔 같은 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린 대리석 세면 카운터에 벽면을 꽉 채우는 대형 조명거울을 더하고, 샤워 공간에는 타일로 마감한 벤치형 의자를 제작해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두 따님이 쓰는 거실 욕실은 모던한 포세린 타일로 바닥과 벽을 통일하고, 세면 카운터와 동일한 소재의 선반, 피봇 스텐 거울, 벽매립 수전과 매립 휴지걸이로 협소한 공간을 심플하게 정리했습니다. 서재와 두 따님 방까지 — 공간마다 맞춤 가구와 수납 시스템으로 생활감을 정돈한, 오크 우드 젠스타일의 68평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