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집이라기보다 어느 열도 휴양지 리조트의 로맨틱한 무드로 완성된 분당 정자동 파크뷰 50평대 아파트. 시간이 느려지고 평온한 오후의 나른함이 느껴지는, 낯설음과 두근거림이 공존하는 거실과 주방을 소개합니다.

| PROJECT | 파크뷰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
|---|---|
| SIZE | 50평대 |
| CONCEPT | 휴양지 리조트 무드 × 이국적 로맨틱 |
| SCOPE | 거실 · 주방 & 다이닝 리모델링 · 멀티 데스크 |
| DESIGN · BUILD | 공감디자인 — 상담 1599-4208 |
조명 하나 대신 선택한 실링팬의 여유 —
우리 집이 세상에서 가장 프라이빗한 리조트가 됩니다.
대지와 구름의 대비
깊이감이 느껴지는 다크한 원목 마루가 단단한 대지처럼 공간의 중심을 잡고, 그 위로 대비되는 화이트 벽면이 맑게 갠 구름을 닮았습니다. 도어의 색감까지 바닥과 통일한 강렬한 대비는 휴양지의 정적인 밤과 동적인 낮이 공존하는 느낌을 줍니다.
실링팬 아래 휴양지 무드의 라운지 거실

거실 정면 벽에는 이국적인 패턴의 패브릭과 석양을 닮은 오렌지빛 액자를 두었습니다. 천장에서 부드럽게 돌아가는 화이트 실링팬의 바람을 맞으며 빈백에 몸을 맡기면, 동남아 어느 해변의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거실에서 주방까지 이어지는 개방 동선

다이닝 테이블 위 두 개의 펜던트 조명은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오브제입니다. 선명한 오렌지색 갓은 휴양지의 강렬한 태양과 저녁 무렵의 황홀한 석양을 닮았고, 내추럴한 질감의 우드 테이블과 곡선미가 편안한 원목 의자들이 토속적인 분위기를 만듭니다.
석양빛 오렌지 펜던트의 다이닝

짙은 그레이 톤의 포세린 타일 바닥은 흙과 스톤의 질감을 연상시켜, 마치 자연 속 리조트의 야외 식당 같은 느낌을 더합니다. 거실의 다크한 원목 마루에서 이어져 온 무게감이 다이닝에 이르러 더욱 깊고 풍부해집니다.
다크 그레이 타일의 토속적인 주방

다이닝룸 한쪽 벽면을 채운 멀티 데스크는 이 집의 매력적인 공간 중 하나입니다. 밥을 먹는 곳을 넘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간단한 업무와 과제를 하는 라이프스타일 허브로 계획했고, 옐로우 빈티지 스툴과 우드 체어가 오렌지빛 조명과 만나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습니다.
옐로우 스툴을 둔 가족 멀티 데스크

화려한 최신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거주자의 추억과 취향을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프라이빗 “우리 집 리조트”를 완성한 분당 정자동 파크뷰 50평대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