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아이파크 55평. 시각적인 화려함보다 보이지 않는 디테일의 완성도에 집중한 모던 콘셉트 리모델링입니다. 바닥은 톤 다운된 원목마루, 벽은 실크벽지, 천장은 도장으로 마감하고, 무몰딩 천장과 마이너스 걸레받이, 트림리스 매립조명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리즘을 구현했습니다.

| PROJECT | 아이파크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
|---|---|
| SIZE | 55평 |
| CONCEPT | 미니멀리즘 × 세라믹 패턴 포인트 |
| SCOPE | 주방 리모델링 — 무몰딩 · 트림리스 조명 · 제작 가구 |
| DESIGN · BUILD | 공감디자인 — 상담 1599-4208 |
눈에 띄는 장식보다 자재 본연의 물성으로 —
미니멀한 구성 속 고급 마감재의 질감이 부각되는 주방.
시선을 가로막는 요소를 지우다
거실과 오픈된 주방의 천장은 도배 대신 도장으로 마감해 평활도를 높이고, 테두리가 드러나지 않는 트림리스 조명을 매립해 천장 면과 기구가 일체화된 효과를 주었습니다. 여기에 마그네틱 조명으로 연출의 유연성을 더했고, 각 코너의 라운드 벽체와 무몰딩·마이너스 걸레받이 시공으로 공간이 더욱 확장되어 보입니다.
라운드 가벽과 무몰딩 천장의 미니멀 라인

주방 가구는 지문 방지와 내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펫트온 도어를 벽체와 톤을 맞춰 적용했습니다. 하이라이트인 중앙 아일랜드는 과감한 패턴의 세라믹을 상판에서 측면까지 이어지는 폭포수(Waterfall) 형태로 시공해, 주방의 중심을 잡는 강력한 디자인 포인트를 완성했습니다.
벽체와 톤을 맞춘 펫트온 도어 주방

아일랜드 하부에는 거실의 원목 마루와 대비되는 웜톤 타일을 시공했습니다. 조리 시 물기를 관리하는 실용적인 해결책이자, 타일 구간을 아일랜드보다 넓게 잡아 대형 가구를 바닥이 받쳐주는 듯한 안정감을 주는 디테일입니다.
세라믹 백스플래시와 언더 싱크 디테일

냉장고와 가전은 벽체 톤과 맞춘 키큰장 안에 매립하고, 가전 니치는 세라믹으로 마감해 주방 전체가 하나의 가구처럼 읽히도록 했습니다. 주방 앞 가벽은 코너를 라운드 처리해 한쪽은 거실 소파월, 다른 쪽은 다이닝을 향한 대면형 구조를 만듭니다.
세라믹으로 마감한 가전 니치와 톤온톤 수납

노출등이 없는 이 집에서 식탁 위에만 예외적으로 심플한 원형 펜던트를 달아 조도를 보완했습니다. 세라믹 상판 위 스테인리스 수전까지, 자재 본연의 물성과 사용자 동선을 배려한 분리 시공이 미니멀리즘의 완성도를 끌어올립니다.
세라믹 상판과 스테인리스 수전의 물성

톤앤매치를 고려한 설계와 기능적인 수납 계획이 조화를 이룬 분당 정자동 아이파크 55평. 눈에 띄는 화려한 장식 대신 자재 본연의 질감과 미니멀리즘으로 완성한 주방 인테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