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공간의 중심이 거실에서 주방으로 옮겨가면서, 주방은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핵심 공간이 되었습니다. 대형 평수 특유의 넓은 공간감을 유지하면서 클래식한 디테일을 가미해 품격 있는 주방을 완성한 70평대 용산 아파트의 오픈형 주방 리모델링 사례입니다.

| PROJECT | 용산 아파트 — 서울 용산구 |
|---|---|
| SIZE | 70평대 |
| CONCEPT | 오픈형 개방감 × 올리브 그린 클래식 |
| SCOPE | 주방 리모델링 — 오픈 구조 · 펜트리 · 웨인스코팅 |
| DESIGN · BUILD | 공감디자인 — 상담 1599-4208 |
벽 대신 기둥으로 열어낸 공간 —
개방감에 정갈함까지 더한 오픈형 주방.
벽 대신 기둥, 순환하는 동선
이번 현장의 특징은 벽체 대신 기둥을 활용해 공간을 분리했다는 점입니다.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대신 오픈형으로 설계해 70평대의 압도적인 개방감을 살렸고, 대면형 아일랜드를 복도를 향해 배치해 조리 중에도 가족들의 동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도 양측 어디서든 주방으로 진입하는 순환형 동선이 가사 편의성을 높입니다.
골드 손잡이의 올리브 그린 아일랜드

전체 베이스는 화이트톤 타일과 벽면 마감으로 밝고 깨끗한 무드를 만들고, 긴 복도 라인을 따라 정교한 웨인스코팅을 시공해 디자인의 밀도를 높였습니다. 주방 가구는 청량하고 로맨틱한 올리브 그린의 클래식 몰딩 도어를 선택해, 화이트 베이스와 대비를 이루는 포인트 컬러로 정갈한 클래식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가전을 매립한 헤링본 바닥 주방 라인

다이닝 공간에는 골드 샹들리에와 세라믹 테이블, 딥그린 벨벳 체어를 매치해 주방의 올리브 그린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던 클래식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조명과 오브제들이 빈 공간을 채우며 공간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골드 샹들리에와 딥그린 벨벳 다이닝

주방 뒷편과 복도 맞은편에 각각 펜트리와 다용도실을 구성해 오픈형 주방의 단점인 물건 노출을 최소화했습니다. 대형 가전과 식자재를 효율적으로 매립·보관하는 넉넉한 수납 시스템 덕분에, 외부로 드러나는 주방은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펜트리와 블룸 서랍의 숨은 수납력

디자인적 완성도 못지않게 주방의 본질인 수납과 사용성에 충실한 디테일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마블 상판 싱크와 월 클록 스타일링

올리브 그린의 세련된 색감과 웨인스코팅의 클래식한 디테일, 대면형 구조를 통한 소통과 펜트리를 활용한 실용적 수납까지 — 대형 평수의 장점을 살리면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효율적인 동선 설계가 돋보인 용산 70평대 주방 리모델링이었습니다.